한국 평균연봉 2016년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남녀별 평균 연봉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친한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먹으면 가끔 물어보곤 합니다.

솔직히 질문하기도 좀 민감한 질문이긴 한데요. 그래서 친한친구 아니면 질문하기도 좀 그렇죠.

"너 연봉 얼마나 받냐?" 그런 질물을 했을때 중소기업을 다니는 친구도 대기업을 다니는 친구도 사업을 하는 친구도.

누구 하나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이 없네여. 다들 얼마 못받는다는 대답을 하곤 하죠.

그만큼 요세 한국경제가 아니 세계경제가 어려운것도 연봉에도 반영되지 않은가 싶습니다.

한국 평균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2016년 신입사원 평균 연봉현황을 가져와 보았는데요.

유심히 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높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한국이 물가가 좀 비쌉니까 한국 물가 생각하면 정말 많이 받는건 아니죠

자영업자들이 돈을 많이 번다고는 하는데요. 그것도 솔직히 손가락에 꼽죠..

그래도 주위에는 억대 연봉이다..라는 말이 많이 들리곤 하는데... 억대 연봉자들은 다 어디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를 포함한 제 주위에는 없네요...(슬픈현실입니다.)

위에 있는 표를 보고 다들 나랑 비슷비슷하게 사는구나 하고 조금 안심(?)을 했는데요

하지만 뉴스를 보면 명절이나 연휴가 되면 전부 해외로 여행을 다니고 명품은 없어서 못판다고들 하니..

뭐가 뭔지를 모르겠네요.

제가 일본에서 5년정도 거주하고 있는데요

한국 물가 정말 비쌉니다.

흔히 일본이 물가가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일본은 생활하는데 필요한것들은 쌉니다.

예를 들어 마트같은데서 사는 먹을것들 그리고 입는것들 그리고 집값도 그렇구요.

그 대신 사람이 하는건 비싸죠. 미용실이라든지 네일이라든지...마사지라든지. 아 택시도 그렇구요.

하지만 한국은 반대죠.. 가장 기초적인 먹고 입고 자는 집까지..

그리고 반대로 사람이 하는건 싸죠.

그래서 일본 여성분들이 한국 오면 매일매일 마사지 받고 네일 받고 매일매일 택시타고 다닌다고 하네요.

어떤게 좋은지는 읽으시는 분들에게 판단을 맞기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선 물가랑 집값부터 잡지못하면 아무리 연봉이 오른다고 해도..

사는데 힘든건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되네요.

이번시간은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