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본관련 Tip/일본 반응 유레이 | 2020. 2. 18. 06:00
일본반응 - 한일의 10대가 사용하고 있는 '한일 믹스 언어'를 아시나요 일본 포털 사이트에서 오늘의 컨텐츠는 무엇을로 할까.. 배회하던 중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기사는 '한국 일본의 10대가 사용하고 있는 한일 믹스 언어"를 아시나요' 라는 제목의 기사였는데요. 응? 한일 믹스 언어? 그런게 있었나? 궁금해져서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기사는 일본의 대학에서 언어를 가르치는 부교수님이 쓴 글로 4페이지의 아주아주 긴 글이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 기사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이 기사를 본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자 그럼 기사의 내용부터 간단하게 보시죠. 2020년 1월 22일, 일본 TV 정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ZIP! 에서 약간의 이변이 일어났다. "10대가 예상하는 올..
카테고리 : 일본관련 Tip/일본 반응 유레이 | 2020. 2. 14. 16:51
(일본반응)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 쾌거! 일본 영화의 미래는 이번 시간에는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 쾌거! 일본 영화의 미래는 이라는 일본 기사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우선 기사를 살펴보시겠습니다. 한국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 외국어(영어가 아닌)의 영화가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첫 쾌거이다. 이유는 이런저런 이유를 들 수 있다. 상을 선출하는 아카데미 회원의 비백인화가 진행된 것과 더불어 여성회원도 늘어났다. 전형의 변화가 확산된 것이다. 해외 시장에 진출 경향이 강한 한국 영화의 자세도 큰 이유이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자국의 작품(영어작품)을 선호하는 방향에서 변화가 생긴 것이다. 세계화라는 말은 이제..
카테고리 : 일본관련 Tip/일본 반응 유레이 | 2020. 2. 14. 07:30
지난 10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세계 최고의 영화 축제인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일본의 아이돌 가수인 Sexy Zone의 나카지마 켄토가 현지 행사장의 취재에 나섰습니다. 취재에서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조커가 작품상을 비롯한 11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기생충이 작품상을 수상한다면 아시아 작품 최초가 되는 것, 그리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를 통해 브래드 피트가 그 동안의 비원의 오스카에서 수상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주목하였는데요. 그는 회장에 들어가서 레드 카펫에 선 소삼에 대해서 “걷는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생각보다 폭신폭신하고 걷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레드 카펫 돌비극장의 계단을 걸어 언젠가 자신도 여기를 걷고 싶다는 큰 꿈을..
카테고리 : 유용한 Tip/세계속의 한국 유레이 | 2020. 1. 19. 00:17
예전부터 우리 문화 중 하나라고 말하는 문화가 바로 “빨리빨리” 문화입니다. 어릴 적부터 우리나라는 빨리빨리를 워낙 좋아해서 외국인들도 한국에 오면 빨리빨리라는 말을 가장 먼저 배운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었는데요. 해외의 언론사인 BBC에서 이러한 빨리빨리 문화를 분석한 기사를 놔와 이 내용을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BBC는 유럽권 언론 중에서 비판적인 기사를 많이 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저도 한류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몇 번 본 기억이 있답니다. 요즘 들어서 서구권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보도들에 있어 긍정적인 면들이 많이 다뤄지고 있는 느낌이 들곤 하는데요. 오늘의 내용도 다행히 비판적인 기사가 아니랍니다. 제가 영상 시작에서 말씀드렸던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빨리빨리라는 말을 가장 먼저 배운다는 이야기..
카테고리 : 유용한 Tip/세계속의 한국 유레이 | 2020. 1. 16. 22:36
(해외반응) 한반도 위성사진을 보고 충격받은 외국인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와 북한의 경제력은 얼마나 차이가 나고 있는지 아시나요? 사실 북한은 공산주의국가로 철저히 폐쇄되어 있기 때문에 북한에 대한 정보는 세계 어느 통계에서도 정확히 알 수가 없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르면 약 50배 정도가 차이가 난다고 예상한다고 하는데요. 북한은 세계에서 그들을 볼 때 그들의 밑 낯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잘 꾸며져 있는 한정된 곳만 데려가고 좋은 곳들만 보여주는 것을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우주에 수많은 위성들이 떠다니고 그 위성들로부터 전 세계 어디든 그 영상자료들을 받아보고 있는 것이 지금 시대입니다. 한 영어권 커뮤니티에서 한반도의 야간 위성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