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가격표 최신판!

크린토피아 가격표 최신판!

이번시간에는 크린토피아 가격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크린토피아 모르시는분들 있으신가요? 요세 정말 동네마다 많이 생겼더라구요. 요세 경제가 어렵다 보니 결혼을 안하고 혼자사는 인구가 늘다보니 앞으로 더욱 더 많이 생길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얼마전 대학교 앞 원룸에 살고 있는 친구집에 갔었는데 거의 다 크린토피아에 맞기더라구요. 처음에는 돈 아깝게 뭘 다 맞기냐고 했었는데 막상 가격을 보니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구요. 자 그럼 크린토피아 가격표 최신판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남성의류입니다. 크린토피아는 일반요금과 로얄요금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로얄요금이 다른이유는 부직포 포장이 제공되고 발수가공으로 보통 실크나 비싼 소재의 경우 이용하는게 보통이랍니다. 남성의류의 경우 Y셔츠 1200원부터 연미복 상의 4400원까지 요금이 책정되어있네요. 정장같은 경우도 자주 맞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의 3300원 하의 2800원 즉 상하의 5000원정도이니 상당히 싼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여성의류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블라우스 2800원부터 마, 실크, 주름, 장신 원피스 6300원까지 가격이 측정되어 있네요. 대체적으로 남성의류보다 비싼 이유는 소재가 다양하고 재질이나 주름등이 남자옷에 비해서 간단하지 않기 때문인것 같네요.

다음은 점퍼와 코트를 보시겠습니다. 점퍼의 경우는 기본점퍼 4200원부터 인조(무스탕, 모피, 세무)자켓 9500원까지이고 코트의 경우는 기본코트 6600원부터 인조(무스탕, 모피, 세무)롱코트 17600원까지 가격이 측정되어 있네요. 크린토피아가 없던시절 동네 세탁소에 점퍼나 코트를 맞겼을때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싼 가격이라고 생각되네요.

다음은 스웨터, 가디건, T-셔츠, 조끼를 살펴보시겠습니다. 기본 스웨터 2500원부터 앙고라 캐시미어 가디간 4300원까지이고 T-셔츠의 경우는 2300원부터 후드롱 T-셔츠 3300원까지, 조끼의 경우는 1800원부터 다운, 방한 롱 조끼 4500원까지 가격이 측정되어있네요. 저같은 경우는 보통 실크나 캐시미어 같은 것들을 맞기곤 하는데요. 비싸도 5000원이 안넘는 가격들이라 큰 부담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음은 바지입니다. 바지의 경우는 보통 면, 청바지의 경우 2800원부터 다운 바지 5900원까지 가격이 측정되어있네요. 보통 면바지 말고는 바지도 자주 맞기지 않는 편이라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유아, 교복입니다. 유아/교복의 경우는 교복 Y-셔츠 900원부터 교복코트 7500원까지 가격이 측정되어 있네요. 눈에 띄는게 아기 우주복같은 경우는 재질에 따라서 빨면 잘 안마르거나 빨기 힘든종류가 있는데요. 3000원이면 상당히 저렴하네요.

다음은 운동복, 아웃도어입니다. 요세 다이어트 열풍에 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운동복이나 아웃도어 같은 경우 한벌씩은 누구나 가지고 있죠. 이 옷들이 상당히 고가인 경우가 많은데요. 세탁방법에 따라서 오랫동안 좋은 상태로 입을 수 있답니다. 

운동복의 경우는 트레이닝복 하의 2300원부터 스키점퍼 6500원까지 가격이 측정되어 있네요. 아웃도어의 경우는 역시 가격이 좀 있는데요. 비싸도 기능성 등산바지 8500원부터 기능성 반코트 14500원까지 아주 비싼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다음은 운동화, 구두, 부츠입니다. 저는 의류의외는 잘 몰랐었는데요. 의류 의외도 상당히 많은 것들을 맞길 수 있답니다. 운동화의 경우는 보통 운동화 3700원부터 등산화 5100원까지 구두, 부츠의 경우는 구드 6300원부터 롱부츠 12300원까지 가격이 측정되어있네요. 운동화나 구두, 부츠같은 경우는 집에서 세탁하기가 참 불편하고 어렵자나요. 가격도 경제적이고 상당히 편리한것 같습니다.

다음은 이불, 커튼입니다.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끝판왕이라고 해도 될 이불과 커튼인데요. 이불같은 경우는 침대커버 9000원부터 두꺼운 이불 23000원까지 커튼의 경우는 커튼레이스 2600원부터 초대형커튼 23600원까지 가격이 측정되어있네요.

마지막으로 가방, 모자, 소품입니다. 가방, 모자, 소품같은 경우는 세탁하기가 어렵고 집에서 세탁을 하면 형태가 이상해지는 경우도 있고 해서 세탁을 잘 안하는 편인데요. 크린토피아에서는 세탁 후 형태보존을 위해서 보자의 경우는 풍선포장에 넥타이같은 경우는 넥타이 전용포장을 해주니 믿고 맡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크린토피아 가격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크린토피아가 근처에 처음 생겼을때 정말 많이 맡겼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보통 빨수 있는것을 빨고 좀 재질이 특별하거나 비싼 것들은 맡기는 식으로 이용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식으로 사용하시나요? ^^ 아무튼 참 좋은 체인이 생겨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따땃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