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 싶은 일본 여자연예인 랭킹! Part.1

닮고 싶은 여자연예인 랭킹!

일본 인터넷 티비인 아메바 티비에서 10대 여성에게 앙케이트를 하여 성형해서 닮아지고 싶은 연예인을 조사했습니다.

현재 잘나가는 쟁쟁한 젊은 여배우들이 주를 이루웠는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위 이시하라 사토미

1위는 이시하라 사토미 1986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나 어릴적부터 기획사에 스카웃되어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죠. 그러다 17살 "퓨어걸" 그랑프리를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배우입니다. 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이쁘고 귀여운 배우입니다. 특히 입술이 너무너무 매력적이라는.. 이런 저런 소문들도 있긴 했지만 꾸준히 드라마나 씨엠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죠. 특히 성격이 호탕(?)하고 할말은 하는 성격이라는 점이 더욱 매력적이네요.^^

 

2위 키타가와 케이코

이번 조사는 성형을 해서 닮고 싶은 여자연예인 순위라 그런지 2위를 차지한 키타가와 케이코지만 몇년 연속으로 닮고 싶은 여자연예인 얼굴 1위를 차지했던 키타가와 케이코 입니다. 1986년생으로 2003년 "미스 세븐틴"에 수상을 하면서 데뷰하게 되죠. 일본의 명문대인 메이지대학교 상학을 전공한 이력까지 미모뿐만이 아닌 배우입니다. 버라이어티에 나와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차가운 분위기 때문에 남자들이 접근을 안한다고 몇번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작년에 가수 겸 연기자인 다이고와 결혼을 해 많은 남성팬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죠.^^

3위 사사키 노조미

다음은 모델, 그라비아, 배우, 가수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잇는 사사키 노조미입니다. 제가 처음에 사사키 노조미를 처음 봤을때 하.. 어떻게 이렇게 이쁘지?? 하면서 감탄했었던게 기억이 날 정도로 제스탈(?)이었답니다. 1988년생으로 옷가게 점원으로 일하다 주간영점프를 통해서 그랑프리를 수상, 같은 해 잡지 PINK에서도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이름을 날렸죠. 그라비아 콘테스트에서도 거의 모든 최고의 상은 다 휩쓴 제 기준에 최고의 외모가 아닐까 생각이드는데요.^^; 세계미인100인에도 꾸준히 들며 귀엽고 화려하기도 하고 청순한 매력까지 있는 사사키 노조미가 3위를 차지했네요. 참 작년에 결혼발표를 해서 역시나 많은 남성들이 눈물을 흘렸다는...ㅠ_ㅠ

 

4위 아라가키 유이

4위는 아라가키 유이가 차지했네요. 아라가키 유이는 1988년생으로 니콜라라는 잡지를 통해서 데뷰하게 됩니다. 데뷰 당시 나이가 14살때였다고 하네요. 아라가키 유이는 오밀조밀하게 이쁘게 생긴 일본 여자 연예인들과는 조금 다른 좀 큼직큼직하고 상큼한게 매력인데요. 키도 상당히 커서 프로필에는 일부러 좀 작게 표기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주연을 했던 드라마들도 거의다 인기가 많았는데요. 얼마전에 방영했던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드라마로 다시한번 대 히트를 치게 되죠. 개인적으로 탑 쓰리에 드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5위 아리무라 카스미

5위는 아리무라 카스미입니다. 요세 일본에서 정말 인기가 대단한 아리무라 카스미인데요. 1993년생으로 중학교 3학년때 현재 소속되어있는 플레임의 오디션에 도전하지만 불합격하게 됩니다. 그러다 다시 한 번 연예계에 도전을 하는데요. 2008년 오디션에 합격함으로 본격적으로 연예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2010년 강철의 드라마라는 드라마에 배우로서 데뷰를 하고 많은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을 하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답니다. 그러다 2013년 "아마짱"이라는 드라마로 일약 대스타가 되었죠. 아마짱 저도 봤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답니다.^^; 보통 일본에서는 아침드라마의 주연을 하는 배우들이 대새라고들 하는데요. 현재 방영하고 있는 병아리(히요코)라는 아침드라마에서 열연을 하고 있답니다. 역시 대새답죠.^^

 

여기까지 닮고 싶은 일본 여자연예인 순위 Part.1이었는데요. 10위까지 소개할 예정이니 다음시간 Part.2에서는 6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이쁘고 쟁쟁한 분들이 남았으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