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웨인 루니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8세였던 2003년 2월 호주전을 시작으로 국제A매치를 데뷰한 후 13년간.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로서 활약한 웨인루니는 현재 109경기 51골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출전수로는 잉글랜드 역대 5위.

 

골 수로는 역대 톱으로 기록되어있으며 계속 기록을 써가고 있습니다.

 

 

 

프로팀에서도 루니는 어릴적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였습니다.

 

루니는 에버튼의 유스출신이로 2002년 16살의 나이로 데뷰합니다.

 

데뷰할때부터 잉글랜드의 미래로 주목을 받았으며 2004년 3000만파운드라는 거액으로

 

현재의 소속팀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됩니다.

 

 

 

특히 루니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데뷰전은 정말 충격적이었죠.

 

2004시즌 데뷰 첫 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챔피언스리그에서 18살로서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도 루니구요.

 

퍼거슨 감독이 감독직을 물러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추락했던 근래의 피바람 속에서도.

 

현재의 무리뉴 감독체제까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루니입니다.

 

 

이러한 루니도 유독 월드컵과 유로파와는 인연이 없었답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베스트8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16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1무 2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조 최하위를 기록하기도 했죠.

 

30대에 접어들어 열린 이번 유로 2016에서도.

 

조별리그 1승 2무로 2위로 16강에 진출했으나 16강에서 아이슬란드에게 기적을 안기며.. 탈락했습니다.

 

 

 

이로서 루니에게 남은 기회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뿐이네요.

 

인터넷 기사에서도 루니가 직접 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을 은퇴한다고 밝혔구요.

 

이번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꼭 염원을 풀고 박수를 받으며 은퇴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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