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일본 국민 연예인의 일침! "자신없는거 티 좀 내지마..!"

(일본반응) 일본 국민 연예인의 일침! "자신 없는 거 티 좀 내지 마..!"

 

일본의 국민 그룹이었던 SMAP의 멤버 이나가키 고로를 포함한 몇 일본인들이

NHK의 한 방송에서 일본의 현상황에 대해서 일침을 가한 것에 대해서 일본에서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NHK의 한 방송에서는 일본인들의 의식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그 내용은

일본은 일류 국가

일본인은 다른 국가의 국민에 비해서 매우 뛰어나다

라는 의식조사였는데요.



 



이 의식조사의 결과를 보면 1998년과 2003년을 기점으로 하여

꾸준히 상승하는 것을 지적하며 일본 연예인들은 자신들의 소신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한 연예인은

다시 자신감을 찾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근거가 전혀 없네요.”

보통 자신이 없는 사람은 오히려 자신 있게 행동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감 있게 보임으로써 허세를 부리는 거죠.

2000년대 정도부터 일본인은 자신들이 자신이 없다는 것을

말할 여유마저 잃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에 다른 연예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시아의 맹주 자리에서 폼을 잡고 있었지만

이제는 다른 나라들에게 추월당함으로써 원망이 쌓였겠죠.

그리고 버블의 꿈을 다시 한번 꿈꾸고 있지만 기적은 두 번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것에 대한 원망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가까운 나라를 괴롭히고 헐뜯을 수밖에 없죠.

그래야 자신들의 못난 부분들을 감출 수 있고 계속 허세를 부릴 수 있으니깐요

 

이 두 연예인들의 발언을 듣고 SMAP의 이나가키 고로는 한마디로 정리를 하는데요.

이게 지금 일본에서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없어지면 어떤 것이든 뭔가 큰 것에 의지하고 싶어 지는 것 아닐까요?

특히 넷우익 들도 그럴지도 모르고요”

 

이 발언에 보통 일본인들은 물론 넷우익 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뼈를 때리니깐 아픈 거죠.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넷우익 하면 그냥 방구석에서

한국 욕을 하는 히키코모리 오타쿠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하지만 아베 정권이 장기 집권하면서 아베 총리의 뒤를 우익들이 받치고 있는 것이

사실화되면서 넷우익도 상당히 많아지고 인터넷상에서 엄청난 거짓 뉴스와

한국 비방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TV에 나오는 연예인이 발언을 잘못하면 인터넷상에서

넷우익들의 테러가 이어지기 때문에

오늘 나온 연예인들처럼 솔직히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것이 쉽지 않답니다.

 

이 연예인들의 발언 후 다른 패널 또한

자신을 지키기 위한 거짓되고 과장된 갑주처럼 내셔널리즘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어딘가가 이상하고 아픈 것 같은. 그런게 아닐까 싶다

라는 팩트로 일본을 때리면서 마무리하는데요..

 

 

팩트인 일본은 현재 자신감을 잃었기 때문에 이웃 나라인 한국을

헐뜯고 괴롭히며 자신감을 충족한다는 발언들과 넷우익 저격까지

  일본에도 소신 있는 사람들이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본 방송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혐한 프로그램이 성행하고 있고

이를 따르지 않는 연예인들은 엄청난 비난을 받은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소신을 가지고 자신들의 생각들을 말하는

연예인들을 보고 조금 놀라웠는데요.

일본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놀랄 만한 것들을 계속 보여주는 나라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앞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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