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퀸 "케이팝의 세계 지배를 축하한다"

전설의 록 밴드 퀸이 116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퀸의 로저 테일러는 지난 행적을 돌아보면 재능도 있어야 했고, 성실성과 믿음도 있어야 했지만, 우리에겐 운이 많이 따랐던 것 같다.” 라면서 겸손을 표하며 K-POP에 대해서는 시각적으로 매우 환상적이며 “K-POP이 세계를 정복 한 것을 축하한다하고 말했습니다.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높은 애담 램버트는 “K팝의 시각적 효과와 화려한 모습에 감동을 넘어 영감과 아이디어를 많이 받는다고 말하였고.

브라이언 메이는 “K-POP의 인기는 영국에서도 충분히 들어 알고 있다, 독특한 감성을 가진 아티스트가 음악 활동하는 것은 언제나 환영한다.

K-POP은 앞으로도 순조로운 길을 걸을 것이라고 말하였는데요.

이에 대해서 한국의 기사가 야후 재팬에 번역되어 올라왔고 넷우익들의 온상지인 5채널에서 이 기사를 다루었습니다.

그럼 야후 재팬의 댓글들과 5채널의 달린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반응들을 살펴보시죠.



 



판매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구나


몇 년전에 욱일기 문제로 난리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맴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명예 서울 시민이 될 날이 가깝군


 

, 실제로 이런 말 안했겠죠.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아무리 립 서비스라도 환멸한다..


정말 그렇게 말했는지 지극히 수상하다. 외교회의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실무근을 얼버무리니까


조선인이 한류가 미국을 제압 이라는 말들을 하기 시작해서 미국에서 그에 대한 비판 기사가 나온 것 같아 한류는 좀비 웨이브라고 조선인은 바보라는 것을 퀸의 맴버들도 알고 있구나 전세계 웃음 거리! 빌어먹을 조선인


아부를 많이하네 (웃음)


브라이언 메이는 오키나와 반 기지 활동하고 있는 거지?


퀸은 세계적인 유명 뮤지션이기 떄문에 어른의 대응일 뿐이네요.


이제 일본에 오지 않아도 괜찮아


한국 록은 일본과 40년의 차이가 있다.

 

K-POP이 세계를 지배했다? 일본에서는 이미 유행하지 않아

얼굴은 성형

곡은 일본인의 작사 작곡가

춤은 쟈니의 흉내

원래의 것은 없자나.   


세계 지배라니 그게 뭐야, K-POP정도로 세계지배? 퀸이 그런 말 진짜 했을까?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세계적으로 인기 없었던 퀸을 발견 한 것이 일본의 록팬이다. 한국은 몇 년 늦은거야? 게다가 프레디 머큐리가 살아난 것인가? << 얘는 더 심한듯.





그런 말이나 그런 뉘앙스로 말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이나 한국인의 해석이 웃길 정도니까요.


넷우익들이 발광하고 있다.


한국만으로는 전혀 사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세계를 상대해야 하는 K-POP. 그 전략으로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은 유감스럽게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진짜인가? 퀸 닮은 꼴이 아닌가?


퀸은 전형적인 친일밴드인데 기사로 써도 돼?


“K-POP이 세계를 지배한 것을 축하한다음악이란 세상을 지배하는 것도 아니고, 비꼬는 말인 걸까?


이봐 일본인들~~ J-POP은 어디갔어?


상대를 알아야 자신을 알고, 더 발전할 수 있는데. 일본인들은 무조건 한국이라고 하면 부정하고 보니 앞으로도 쇠퇴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이었습니다. 록의 전설이 말해도 안 믿는 일본반응이었는데요. 일본인들은 전설이 아닌 신이 말해도 안믿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간이 흘러 자신들이 부정하고 있는 것들이 전부 사실이었다는 것을 알면 어떤 기분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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