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공황장애 무서운 병이군요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공황장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크레용팝의 멤버 소율이 공황장애로 인하여 활동을 중단했다는 기사가 떴더라구요.

긴 연습생활끝에 빛을 보나 했는데 공황장애로 인하여 활동중단이라니..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소율 이외에도 김구라, 이경규, 이병헌씨도 공황장애로 인해서 힘들었던 적이 있던 연예인들이죠.

연예인들이기때문에 뉴스나 인터넷에 크게 나와서 그렇지 보통 사람들에게도 위험성이 큰 것이 공황장애인데요.

취업사이트인 커리어의 조사에 의하면 직장인 44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무려 4.25퍼센트의 직장이들이 공황장애를 앓았다는 조사가 나왔답니다.






자 우선  공황장애 자가 진단법을 통해서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가 나타날때의 증상들인데요.

위에 있는 증상들중이서 4가지 이상의 증상들이 10분안에 갑작스럽게 함께 발생한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봐야합니다.

이런 증상들을 겪은 공황장애 환자들은 언제 어디서 또 증상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불안을 동반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있는 곳을 피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사회생활과 대인관계를 유지하게 힘들게 되죠.

이게 광장 공포증으로 발전해 공황장애 환자들의 4명중 3명이 광장공포증을 동반한다고 하네요.

이 공황장애의 원인을 알기 쉽게 설명해보면요 뇌에서 원인을 살펴볼수 있는데요.

보통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이를 담당하는 뇌에서 이를 감지하여 생리적인 긴장상태로 이르게 하여 평범하게 극복하게 되는데요.

선천적인 이유나 극심한 스트레스, 지속적인 압박감에 의하여 담당하는 뇌의 기능이 약화 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분비가 되어

교감신경계가 과흥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네요.

자 그러면 공황장애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알아볼까요

 

1. 우선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할고 인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에 첨부한 증상들을 잘 보시고 자가 진단하여 위와 같은 증상이 반복해서 발생하게 되면

공황장애라는것을 인식해야하죠. 공황장애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은 내가 왜이럴까?

자신이 자신을 모르게 되는 경우라고 하네요

 

2. 바람을 쐬고 심호흡을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인지해야합니다.

즉 숨이 가빠져 질식해 죽을것 같지만 결국 죽을일은 없다는걸 말이죠.

상황을 인지하고 실내에 있으시다면 실외로 나오셔서 바람을 쐬면서 심호흡하며 마음을 안정시켜야합니다.

 

3. 외부로 나갈수 없는 상황에서는 호흡법과 이완법을 실시합니다.

버스안이나 비행기 또는 지하철등 외부로 나갈수 없을경우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정신을 가다듬어야합니다.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숫자를 세는것도 정신을 가다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괜찮다 등의 자기 주문을 반복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주위에 도움을 주실분이 있다면 발다리를 주물러 주는것도 안정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공황장애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공황장애는 그냥 둘수록 점점 겉잡을수 없이 심해지는 병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공황장애 아닌가..? 인식을 조금이라고 하신분이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가장 좋답니다.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살기 힘들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병인 공황장애. 사전에 병에 대해 할고 대처법을 알아두면 언젠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