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유용한 Tip/세계속의 한국 유레이 | 2020. 1. 19. 00:17
예전부터 우리 문화 중 하나라고 말하는 문화가 바로 “빨리빨리” 문화입니다. 어릴 적부터 우리나라는 빨리빨리를 워낙 좋아해서 외국인들도 한국에 오면 빨리빨리라는 말을 가장 먼저 배운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었는데요. 해외의 언론사인 BBC에서 이러한 빨리빨리 문화를 분석한 기사를 놔와 이 내용을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BBC는 유럽권 언론 중에서 비판적인 기사를 많이 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저도 한류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몇 번 본 기억이 있답니다. 요즘 들어서 서구권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보도들에 있어 긍정적인 면들이 많이 다뤄지고 있는 느낌이 들곤 하는데요. 오늘의 내용도 다행히 비판적인 기사가 아니랍니다. 제가 영상 시작에서 말씀드렸던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빨리빨리라는 말을 가장 먼저 배운다는 이야기..
카테고리 : 유용한 Tip/세계속의 한국 유레이 | 2020. 1. 16. 22:36
(해외반응) 한반도 위성사진을 보고 충격받은 외국인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와 북한의 경제력은 얼마나 차이가 나고 있는지 아시나요? 사실 북한은 공산주의국가로 철저히 폐쇄되어 있기 때문에 북한에 대한 정보는 세계 어느 통계에서도 정확히 알 수가 없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르면 약 50배 정도가 차이가 난다고 예상한다고 하는데요. 북한은 세계에서 그들을 볼 때 그들의 밑 낯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잘 꾸며져 있는 한정된 곳만 데려가고 좋은 곳들만 보여주는 것을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우주에 수많은 위성들이 떠다니고 그 위성들로부터 전 세계 어디든 그 영상자료들을 받아보고 있는 것이 지금 시대입니다. 한 영어권 커뮤니티에서 한반도의 야간 위성사진이..
카테고리 : 일본관련 Tip/일본 반응 유레이 | 2020. 1. 14. 21:02
일본반응 - 봉준호 감독 기생충 "아카데미 시상식의 역사를 바꿀만한 영화!" 지난 1월 10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일본에서 ‘반지하의 가족들’이라는 이름으로 개봉되면서 많은 일본인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또한 아카데미 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일본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에 올라온 “아카데미 시상식의 역사를 바꿀만한 한국영화 기생충의 돌풍”이라는 기사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우선 기사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빈부격차 문제를 주제로 한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것은 외국어 영화로 거기에 동아시아권에서는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한국 영화의 귀재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칸 영..
카테고리 : 일본관련 Tip/일본 반응 유레이 | 2019. 12. 6. 13:09
[일본반응] 이제 한국인들은 일본에 관심이 없어지는 것 같다 안녕하세요. 유레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일본의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제 한국인들은 예전보다 일본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라는 주제로 많은 일본인들이 댓글을 통해 이야기하는 것들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일본의 한 전문가는 70년대 후반 까지는 한국 무역의 40%를 일본이 차지했었지만 지금은 고작 7%밖에 차지하고 있는 것을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서점을 가면 수 많은 혐한 책들이 진열되어있지만 한국 대형서점에 가면 일본에 대한 책들은 거의 없다면서 이는 일본인들이 오히려 한국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 글들 뿐 아니라 일본 언론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죠. 예전에는 한국사람들이 일본..
카테고리 : 일본관련 Tip/일본 반응 유레이 | 2019. 12. 5. 17:52
안녕하세요 유레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랜만에 일본 반응에 대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 뉴스 기사 - 아사히 신문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OECD가 발표한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일본 15세 학생들의 독해력 수준이 2015년 8위에서 15위로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에 아사히는 "인터넷상의 텍스트 독해 능력과 근거를 서술하는 자유기술 형식 문항에 굉장히 취약했다."라고 하며 "사고력 및 표현력의 침체가 여실히 드러났다." 라고 분석하였습니다. 국제학업성취도 평가는 3년에 한번씩 각국의 만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는데요. 일본은 작년의 516점보다 12점이나 떨어지면서 504점을 받음으로써 OECD로 부터 오차범위가 아닌 명백한 학력 저하라는 판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독해력 평가에는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