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 "아이의 번영" 일본은 7위 한국은 2위

일본반응 - "아이의 번영" 일본은 7위 한국은 2위 

 

일본 포털사이트에서 기사를 찾던 중 한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기사의 제목은 "아이의 번영" 일본은 7위 노르웨이 1위 WHO 유니세프  라는 제목의 기사였는데요.

응? 일본이 7위이고 노르웨이가 1위라..  그럼 한국은 몇위일까? 하고 기사를 읽어보았는데요.

한국이 무려 2위더라고요.

한국이 2위이고 일본이 7위라.. 흠 바로 느낌오시죠?

자 그럼 기사를 살펴보시고 바로 일본네티즌 반응 살펴보시겠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WHO)와 유니세프(유엔 아동 기금)는 19일 세계 180개국 18세 이하 어린이에 대해서, 건강한 생활이나 양호한 교육 등을 누릴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아이의 번영 지수" 랭킹을 공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은 7위로 아시아에서는 한국(2위)에 이은 2번째.

1위의 노르웨이를 포함한 한일 의외의 상위 10개국은 모두 유럽이었다.

의학지 랜싯과 협력하여 보고서에 지수를 담았다.

자살율과 빈곤, 의료 서비스에 접속, 영아 사망률 등을 토대로 산정했다.

 

중략

 

자 이 기사를 본 일본 네티즌 반응 살펴보시죠.



 



아이의 학대가 빈번하게 보도되는 일본과 아이의 격차 문제와

입시 경쟁에 내몰리는 한국이 상위에 있다는 것은 솔직히 의외. 

뭐, 세계적으로 보면 아이가 더 역경에 노출되는 나라가 많다는 것이겠지만,

일본의 관계자는 이 조사 결과로 방심하면 안되겠죠.

 

사는 것은 무엇인가를 희생하지 않으면 성립하지 않는다.

거기에 부가가치를 매긴다면 더 많은 희생이 필요하다.

그 관점에서는 아주 정직한 랭킹이 아닌가요?

 

이것은 아이의 행복 순위가 아니잖아.

어디까지나 어른이 보는것은 순위뿐

이른바 어른의 자기 만족의 순위 아닌가?

 

한국이 2위

뭐, 시험에 늦지 않게 순찰차나 경찰 오토바이를 사용하거나

학교 입학 전에 성형 수술을 해주거나,

제 정신인지 의심하는 일까지 하니까요.

 

그렇게나 아이들이 번영하고 있는 노르웨이가 왜 일본보다 후진국인지 몹시 이상하네요.

 

초등학생이 등교 러쉬에서, 1시간 걸려서 등교하는 일을 하는 것은 우리나라 정도일듯

 

WHO와 유니세프란 평판떨어진 기관에 랭크되어도 뭐.

 

WHO도 유니세프도 깡똥 나라에게 얼마를 받았나?

 

미성년자 자살 상위 국가가 랭크되나니 이상하네

 

수상한 조직의 2대 거두가 말하는 것 따위는 신용하지 않아

 

한국이 2위일리가 없어(웃음) 뭐야? 이 랭킹(웃음)

 

똥 같은 기사. 

최근 이런 기사가 많다. 

앞에서 일등이 되면 행복인가?

 

전혀 도움이 안되는 랭킹이다.

더럽게 시시한.

수험 전쟁으로 너덜너덜해진 아이들만 있고 대학을 나와도

일자리가 제대로 엇다는 그 한국이 2위라니

뭔 농담이냐

 

일본 어린이는 행복한 아이들이 많다.

일찍부터 스마트폰을 갖고 다양한 정보에 접할 수 있는,

원하면 공부도 할 수 있는 가정이 많다.

다만 사람의 행복 지표는 정말 돈으로 될런지 모르겠지만

 

아시아에서는 한국(2위)에 이어 2번째.

조작과 금전수수의 완전한 증거

국제 기구를 정비해야한다.





오늘의 반응은 여기까지입니다.

한국과 일본 의외에는 모두 유럽국가라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한국보다 아래라고 하는 것에 엄청 자존심이 상했나 보네요. 

저는 다음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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