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 혐한 극우 작가도 아베 정부 비판

일본반응 - 혐한 극우 작가도 아베 정부 비판

일본의 대표적인 혐한 극우 작가도 아베정부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그는 50살에 쓴 카미카제를 미화한 소설인 영원의 제로라는 책이 350만부 이상 팔렸고 2013년에는 영화화되어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미디어의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이 작가는 예전에 일본 지하철에 있는 한국어 표시판들을 보고는 "구역질이난다"라고 하면서 한국에도 알려지게 된 인물이며 매우 지독한 혐한 성향으로 악명이 높은 인물입니다.

특히 한국의 위안부나 중국의 난징 대학살에 대해서 두 사건은 원래부터 없었다는 망언을 일삼는 극우로써의 행보를 걸어오며 유유상종이라고 그와 뜻이 맞는 아베 총리와도 사적으로 매우 친밀한 관계이며 그의 우경화를 지지하는 우익적 성향이 강한 작가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아베총리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기사를 통해 간단하게 보시고 일본 네티즌 반응 살펴보시겠습니다.

 

작가인 하쿠타 나오키씨가 트위터에 새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트윗에서

"이벤트 중지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이 적지 않다.

빨리 중국 관광객을 막았다면 막을 수 있었겠지만 그때는 관광업계가 비명을 질르고 있었다.

지금은 지난 일을 말해도 어쩔 수 없다. 

모두 함께 살아남을 수 밖에 없지만 정부에 강력하게 말하고 싶다. 빨리 중국사람을 그만!

이라고 호소했다.

 

그의 다른 트윗에서는

"1월이 분수령이었다. 그때 중국에서 입국을 전면 중단했더라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겠지만, 겨우겨우 일본을 지켰을 것이다" "가장 짜증나는 것은 중국이지만 무능한 일본 정부에 분노가 가라 앉지 않는다" 

"아베총리는 지금까지 좋은 일들도 많이 해왔다. 그러나 이번의 대응에서 그 공적은 모두 날아가 버렸다. 만약 당신이 상상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면 훗날 하토야마 유키오, 간 나오토 이상으로 무능한 총리로 낙인 될지도 모른다."

"정치는 결과" 라며 정부에 대해 엄격한 자세를 취했다.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이 기사를 본 일본 네티즌반응 살펴보시죠.

 

 

동일본 대지진때, 민주당 전권이었던 탓에

원자력 발전 사고의 피해가 확대되었다고 말해 왔지만,

자민당 정권이었다고 해도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원전냉각에 바닷물을 투입할 판단조차 했을지..

이렇게까지 전문가에게 전부 던져버려서

정치판단할 수 없는 정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정말로 화가 나는 둔감력 아베총리.

처음부터 중국을 너무 생각한것같다.

아마도 올림픽 개최도 위험하고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될 것 같다.

장기 정권 운운도 있지만 결단력이 없음이 드러났다.

국회에서는 거짓말의 답변만 반복하고 도망가기 급급하고

그것만 봐도 무능한 리더로 보인다.

 

현정권이 혼한스러운것은 확실하다.

여야 관계 없이 이럴 때일수록 정치력을 발휘했으면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도 겁이나지만

무능이 드러난 정치가들에게 국가의

고삐를 맡기고 있는 것도 두렵다.

 

정원수를 줄이겠다 > 늘렸다

모리모토학원 > 집안 이외가 재판

검찰 총수 > 집안에 느슨하기 때문에 연장

벚꽃 명부 > 분쇄

코로나 > 검사 없이 수를 조작 중국 촌탁

아베노믹스 > 아무것도 혜택 없는 증세 투성이

무엇 하나 좋지 않고 다시 되돌아 보면 허무맹랑한 정치가였습니다.

확산되기를 바란다.

 

하쿠타 주제에 좋은 소리하고 있군

맞다 정치인은 결과이다.

중국을 헤아린 결과 일본을 혼란시킨 죄는 크다.

아베 신조 일파의 자만심, 오만함이

여러가지 일을 야기하고 있다.

 

그만큼 밀월처럼 보인 관계였는데,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을까?

최근 아베 총리의 매국적 정책에 실망한 사람은 많다고 생각하지만,

하쿠타 위원도 그 중 하나라는 것일까?

상당히 참을 수 없는 일이 있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위기 관리 능력이 낮은 것인가, 국민의 소리를 무시한 둔감력이 큰것인가.

겠지요..

그 반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추친한다.

위기 관리 능력이 낮아서 이럴 때의 대응이 늦고

해야 할 일을 급히 할 테니 주변 포함한 국민이 우왕좌왕한다.

국민은 재해 등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지만,

그것과는 별도로 정치, 총리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아베 총리는 이 정도의 실수를 해도 책임지고 그만두면 끝.

노후도 불안 없이 우아하게 생활하겠지.

국민은? 코로나 쇼크로 파산, 실업이 늘어간다.

정치가의 책임...

최소한 지금 자지말고 일해라!

필사적인 자세를 보여줘!

 

마음대로 법률을 왜곡할 수 있는 총리가

중국인 여행자의 입국을 막을 정도의 것은 쉽게 했을 것.

그런데도 정부의 무능 때문에 국내 경제와 시민 생활은 일대 혼란에 빠지고,

이제 전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권한을 정당하게 행사하지 않은 사람은

부작위의 죄를 따질 일이다.





오늘의 반응은 여기까지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