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 한국에 1인당 GDP와 노동 생산성 추월당했다!

일본반응 - 한국에 1인당 GDP와 노동 생산성 추월당했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제상황이 30년간 계속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1인당 GDP가 한국에 밀릴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었는데요.

일본 포털사이트에서 일본 기사들을 보다가 1인당 GDP에 대한 기사가 눈에 띄더라고요.

기사 제목이 '한국에 1인당 GDP와 노동생산성에서 밀린 일본의 장래' 라는 기사입니다.

얘네들은 맨날 우리보고 자기네들 신경쓴다고 뭐라하더니만 뭐만 하면 한국이 붙는 걸 보니 참 신경쓰이긴 쓰이나 봅니다.

 

기사를 간단하게 보시고 이에 대한 일본 네티즌 반응 살펴보시겠습니다.

 

 

1인당 GDP(국내총생산)에서 일본의 위상은 떨어지고 마침내 한국에도 밀렸다.

노동 생산성은 더욱 지위가 낮아진다.

 

사태는 지낸해 12월 일본 생산성 본부가 발표한 테이터로 심각하다.

생산성 향상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선진국이 가입한 OECD 홈페이지에 충격적인 숫자가 있다.

 

도표 1의 A는 그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2018년 1인당 GDP 숫자이다.

일본은 4만1501달러로 미국의 6만 2852달러의 66.0%이다. 

미국과의 차이는 잘 알고 있어서 별로 충격이 없을지도 모른다.

큰 충격은 한국의 숫자가 일본보다 커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뿐만이 아니다.

표에는 없지만 이미 이탈리아에 밀렸고 스페인에도 밀릴 것 같다.

2000년대 초 일본의 1인당 GDP는 미국보다도 높았다.

그것이 이제 이런 상태가 되고 있다는 것은 충격적이라는 것 외에 할말이 없다.

이런것은 일본의 생산성이 낮기 때문이다.

노동 생산성은 취업자당 GDP이다.

이 숫자는 도표 1의 B에 제시되어 있다.

여기에는 한명당 GDP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보인다.

일본은 미국의 58.5%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 이외에 터키와 슬로베이아한테도 밀렸다.

바로 "참담한 상황"이라고 볼수밖에 없다.

 

중략



 



기사를 간단하게 보셨는데요. 이에 대한 일본 네티즌 반응 살펴보시죠.

 

일본은 이런 곳에 사람이 필요? 하는 곳에도 사람이 있죠.

관청 주차장의 정산같은 기계로도 할 수 있는데

무리해서 낙하산으로 자리를 만드는 거겠죠.

하지만 한국은 청년 실업률은 높고,

퇴직 연령도 빠르고 그렇다고 다시 일자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생산성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보다 월급 받고 생활하고

납세하고 그 주기가 돌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인은 해외에서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으니 일본의 경제 성장은 적은 반면

해외 경제 성장이 눈부신 사실을 눈치채고 있지 못하는 것일지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해외 출장을 가면 물가가 쌌는데 요즘은 물가가 높아

생활이 어려워지는 케이스도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데이터만 비교해서는 안되지만.

요즘 일본 한국이나 중국과 비교하는 기사가 자주 보이고

전세계를 생각하면 일본의 침체는 심각하지 않을까요?

 

사회 보장이 확실히 되어있는 분, 개호보험, 건강보험, 연금,

그리고 소득세, 지방세, 소비세, 고정자산, 차.

충분히 지불하는데. 젊은 사람들에게 환원되지 않는다.

의욕도 안생긴다.

공산주의 국가가 성공하지 못한것과 마찬가지다.

 

이러저래 쓰여있는데, 심플하게 지급되는 월급이 너무 싼 사람이

대량으로 있다는 것은 쓰지 않는 것은 어째서 일까?

기업 내부에 유보로 많이 모여도

사원에 환원하지 않기 때문에, 일인당 소비도 낮아진다.

 

한국을 운운하는 것은 둘째치고 선진국으로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온 것은 사실.

효율성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을 온존한 부담으로 돌아온 것은?

근로방식을 개혁해도 출산휴가의 인력 확보의 관점에서도

어느 정도의 기업규모가 없으면 사람의 확보가 어렵다.

 

이번 코로나 대응이 상직적이네요.

판단력이 없고 결단 속도가 절망적으로 느리다.

민간이 정부같이 심한것은 물론 아니다.

하지만 빠르게 적절한 정책을 실행하는

능력이 없는 정부의 폐해는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해외에 나가서 보면 안다.

이제 일본은 부자는 커녕 선진국 중에서는 가장 가난하다.

아시아에서도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한테도 졌다.

실물 경제가 안따르는데 금융환화로 어떻게든

경기가 나쁘지 않게 보여도 결과는 이거다.

분별없는 엔저 유도가 경제의 살아나는 힘을 꺾었다.

지금만, 자신의 임기중에만 가지면된다는 재상 밑에서 7년간.

일본의 추락 속도가 빨라졌다.

잘가요 일본.

 

총인구의 3할 가까이가 고령자.

현역 세대의 급여는 그 사람들의 사회보장에 사용되고 있으니까

내수도 총생산도 늘수가 없지.

이민을 수용해서 현역 세대를 늘리고 사회 보장 부담을

분산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미국에서조차 반 세계화 풍조이고,

섬나라에 쇄국도 겪고 있어 폐쇄적인 일본으로는 덧없는 꿈이네..

 

10년쯤 전에 일인당 GDP의 순위 하락을 솔직하게 개탄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현실을 외면했고 GDP는 의미 없니 이건 고령이라 어쩔 수 없니

마치 대전 중인 일본 정부 같다.

"일본은 한국보다 못살게 됐다" 이것은 사실.

이유는 간단하고 정부가 수요를 만들지 않고, 민간 투자하지 않으니깐.

 

갈라파고스 재패니즈가 바보인 한국에도 밀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하다. 

그들은 학력, 영어 실력이 일본인보다도 훨씬 높고,

눈높이도 해외 시장을 평소에 타겟으로 하고 있고 헝그리 정신도 있다.

일본국내시장을 메인으로 생각하기 밖에 못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도 낮은 주제에 프라이드만은 높고 쓸데없는 일을 질질끌어

초과근무수당을 버는 일본인이 이길수가 없다.

 

일본은 낮은 생산성은 기본이고 IT 인프라를 갖추었으면서도

아직도 회의는 중소기업을 불러 잘난 체하는 낡은 기업체들의 탓.

TV회의를 하면 되는 것을 편도 몇시간이나 걸려서 나가는 회사원이 많다.

그동안 생산성은 제로나 마이너스





오늘의 반응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 외출시 꼭 마스크 쓰시고 위생관리 철저히 하지기 바랍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