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 한국의 14세 이해인 70점 넘는 2위 출발 "우아하고 완벽한 연기다"

일본반응 - 한국의 14세 이해인 70점 넘는 2위 출발 "우아하고 완벽한 연기다"

한국 피겨에 대해 김연아 선수가 은퇴를 한 후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셨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없으니 이제 한국 피겨는 끝이구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죠.

하지만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김연아 선수를 보고 자란 선수들이 점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옆 나라 일본에서도 이에 대해 부러워하는 눈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사는 "한국의 14세 이해인 70점 넘는 2위 출발. 미국 기자 칭찬 "우아하고 완벽한 연기다"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자 그럼 기사를 간단하게 보시고 일본 네티즌 반응 살펴보시죠.

 

 

피겨스케이팅 세계 주니어 선수권은 6일 쇼트프로그램이 열렸고 14세 이해인(한국)이 70.08점으로 2위에 들어갔다.

미국의 기자는 "우아하고 완벽한 연기였다" 라고 평가했다.

한국의 14세가 큰무대에서 약동했다. 

이해인은 모두 처음을 3회전 러츠 - 3회전 토루프 연속 점프를 성공하고 이어지는 2회전 악셀 점프도 성공시키면서 기세를 탔다.

후반 3회전의 루프를 포함하여 3개의 점프요소는 노미스.

스텝, 스핀과 함께 수준 높은 연기로 만들며 러시아의 초신성 카밀라 발리예바에 이어 70점을 넘는 높은 점수로 2위에 안착했다.

미국의 숙련기자 필립 허쉬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해인은 우아하고 흘러가는 듯 완벽한 연기로 SP2위를 기록" "14세의 그녀는 70.08점을 얻어 2위에 랭크"라고 속보한 후 "이 성적은 발리예바와 더 가까운 점수가 나왔어야 했다.

프로그램 구성점수가 너무 낮게 나왔다."라며 더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한 연기라고 호소했다.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연아의 후계자의 출연을 크게 원하고 있는 한국.

이해인은 올 시즌 주니어 GP 시리즈 연승을 달리며 이 GP 파이널에서는 5위로 약진했다.

세계 쥬니어 선수권 무대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한 14세.

7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우선 시상대를 목표로 한다.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자 그럼 일본 네티즌 반응 살펴보시죠.



 



한국의 두번째 소연의 스핀 1개가 노카운트였는데 일본의 2번째가 지는 것이 쓸쓸하네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의 다음은 일본이었는데.

 

치마는 솔직히 관심이 없는데, 한국 스케이터는 외모를 신경 쓰는 국가의 특색때문이가?

자신을 잘 보이기 위한 메이크, 웨어의 선택 방법도 일본보다 센스가 좋다는 생각이 든다.

기분 탓인가.

 

한국도 좋아지는군요. 기술뿐 아니라 스타일이 좋은 아이들이 많다.

피겨 스케이팅은 보이는 것도 요소의 하나이기 때문에 앞으로 주목될 거라고 생각한다.

 

한국 여자 스케이터는 일본보다 키도 크고 손발이 긴 경우가 많은데 점프도 잘한다.

역시 상당히 훈련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높이 평가합니다.

키가 크고 점프는 잘하는 스케이터는 매우 적지만 한국은 이게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대단한 일.

 

이해인은 월래 대단했다.

소연의 성장에 놀랐다.

한국의 내년 시즌 3강은 유영과 이해인, 소연이 될 것 같다.

키히라 양 이외에 일본 선수에게는 승산이 없다.

 

지금의 피겨계, 러시아에 관심이 쏠리지만 한국도 좋은 선수가 줄줄이 나오고 있다.

소연, 해인, 유영, 예림, 은수

비판을 받을지 모르지만 저는 해인 양의 연기 좋아합니다. 점프가 안정되고 스탭도 엣지워크가 깊고 레벨을 잘 나타내고 있다. 

다만 표현력에 과제가 있다고 하니 아직 성장세이기 때문에 두근거리게 되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러시아 한국 미국 일본의 싸움이 갈수록 뜨거워질 것 같아요.

 

'너무 귀엽다' 김연아의 후계자!

는 이상한가?

그렇게 다루면 그만큼 부담감이 있고

그동안은, 주춤한 스케이터들이 있었다.

한일의 굴레에서 시니어에 오른 한 명이 국민이 납득하는 환경이 아니다.

한국 스케이터는 남녀 모두 해외 수행하는 경향이 있으니까 훌륭하다.

역시 영어로 인터뷰나 선수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되면 성장하는 것이겠지만

 

연예계의 세계는 국제적으로 한국에 완패하고 있고,

아이돌 육성 방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피겨도 하고 있는지도..

스타일이 좋고 귀여운 아이가 많다.

 

이해인 선수는 손의 사용법이라던가 아사다 마오를 닮아가는 느낌이 든다.

프리의 붉은 의상도 아사다 마오의 리츄얼 댄스의 의상과 비슷해서 좋은 의미로 한국 같지 않고 아사다 마오를 존경하고 있는 건가 라고 생각한다. (뭔 소리.!)

 

일본에도 좋은 재능은 있지만 언론이 너무 떠받들어서는 안 된다는

혼다 자매가 좋은 예이다.

 

한국 선수는 뭐 아무래도 좋다.

현재 일본 선수가 4회전을 뛸까 그뿐이다.

키히라도 지난번 4회전을 못하였고 우승을 해도 러시아 군단은 없었고.

 

주니어에서 좋은 선수가 나오네요.

러시아에서는 발리 예바 13세가 나왔습니다.

1위 출발

당분간은 러시아인이 맹위를 떨칠 것 같아요.

한국의 이해인은 키도 크고 스타일이 좋아 스케이트를 탈 때 돋보입니다.

우리의 키요라를 위협하는 존재가 될지도 모릅니다.

 

여자 주니어는 러시아와 한국에게 상위를 빼앗기네요.

일본 여자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는데...

 

일본 여자는 앞이 캄캄하네.

키요라 이외 주니어에서 좋은 선수는 안 나오네.

암흑시대이다.

 

한국인은 남자 배우도 여자배우도 키가 크네요.

피겨 스케이트도 스타일이 좋고 손발이 길다.

미의식이 엄청난 걸까?

하지만 다 같은 얼굴로 보인다.

 

한국 여자선수의 얼굴이 전부 똑같아 보여서 분간이 가지 않는다.

 

한국기사 너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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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응은 여기까지입니다. 

한국 여자 피겨의 활약은 이제 시작인데 지금부터 저러면 앞으로 어쩌려는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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