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 후생노동성 ,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이유 밝히다.

일본반응 - 후생노동성 ,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이유 밝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나라는 감추거나 조작하지 않고 투명성 있는 대책으로 많은 나라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요 며칠 태세전환의 느낌이 오지만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방식을 부정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네 바로 일본인데요.

저는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일본의 관련방송은 웬만하면 전부 챙겨보는 편인데요.

정말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에 대한 비판은 보았어도 전 세계적으로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를 좋게 평가하고 도입하고 있다는 내용의 방송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참 알면 알 수록 신기한 나라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일본포털사이트에 올라온 '후생노동성,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이라는 기사가 올라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기사를 보시고 일본 네티즌 반응을 통해 드라이브 스루의 방식에 대한 일본인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후생노동성은 15일 공식 트위터를 갱신하며 마법에 대한 검사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실시하지 않는 이유를 명기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검사가 한국, 미국 등도 행해지고 있자, 후생 노동성은 "그라이브 스루방식"의 검사가 몇 가지 보도로 소개되고 있습니다."라고 트윗.

 

그리고 마법에 걸린것이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이 검사를 받으려면 의사의 진찰이 중요합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에서는 의사의 진찰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썼다.

 

현재 일본에서 검사까지 순서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발열이 있는 분이 진찰 받은 경우 의사는 진찰 과정에서 환자의 전력, 연령, 증상, 검사 소견 등을 바탕으로 마법인지를 의심하는가, 다른 질환을 의심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의심되는 경우에 검사를 실시합니다"라고 했다.

 

계속 의사의 진찰에 따른 필요성에 대해서도 "발열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도 많아 의사의 진찰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는 검사 양성 적중률이 저하합니다. 또 잘못 '음성'이라고 판단되는 사례도 일정 정도 발생하고 있어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설명.

 

이런 것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접촉 여부나 증상을 감안한 의사의 판단에 근거하여 검사를 실시하고자 압니다"라고 마무리했다.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세계에서 볼 수 없는 독창성있는 대책인데요.

자 이 기사를 본 일본 네티즌 반응 살펴보시죠.

 

"검사를 받으려면 의사의 진찰이 중요합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에서는 의사의 진찰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썼다.

뭐 그런거겠지 마법만 의심하고 다른 병을 놓치면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거다.

거기에 필요없는 검사(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지 않은)를 늘리면 의료원이 모자라거든..

실제로 검사 수를 늘린 미국에서는 N95 마스크와 방호복, 고글이 부족했기 때문에, 여러 차례의 재이용은 불가피하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같은 마스크와 가운의 여러번 사용은 교차 감염의 위험을 높이고 검사하는 상대뿐만 아니라 의사에도 위험을 높이는 결과가 되므로 그만두는 편이 좋다.

 

"잘못 '음성'이라고 판단되는 사례도 일정 정도 발생하고 감염을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설명

검사하지 않고 아무런 증상이 없다면 돌아다니고 양성으로 나오면 집이나 어딘가에서 조용히 있는다.

좀 이상한데 검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확대시키는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하지만.. 뭐 "검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확대를 막고 있으니깐 어쩔 수 없네.

누구나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쉽게 검사할 필요는 없지만 의사가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느끼면 검사할 수 있는 체제는 필요하지 않을까

 

미국 한국의 검사 체제가 양성 환자를 더 많이 발견하는 것은 틀림없다고 하더라도 의료 체제가 따라잡지 못하면 어쩔 수 없다.

감염자를 일률적으로 격리하는 수단에서는 국가 규모에서 마법의 대책으로서 효과가 없는 감염자를 대량으로 검출할 뿐 많은 의료 종사자를 위태롭게 하는 의료 붕괴가 될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일본처럼 검사를 억제적으로 실시하고, 표면적인 수가 적은 상태를 만드는 것은 좋은 것인가, 이것도 표면화되지 않은 감염자를 어디선가 꾸준히 증가시키는 상황을 만들어 앞으로 중상자를 속출시켜 최종적으로는 의료 붕괴로 이어진다.

 

이런 의료 붕괴를 피하는 수단으로 검사관의 안전 확보를 하면서 더 많은 검사를 하는 동시에 무증상과 경증자 환자 전원을 대기 조치하고 외출 금지할 수 밖에 방법이 없다.

정부는 시급히 이 대책을 해야 할 것이다.

지금도 어느 지역에서 클러스터가 태어나고 있다.

 

후생 노동성은 다른 나라의 대책을 제대로 조사한 뒤에서 자국의 상황에 비추어 검토하고 있을까?

한국은 불명이지만(여기서 얼마나 한국의 정보를 일본 여론이 맊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미국의 상당수의 주에서 시작된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는 '의사의 진단서'와 '사전 전화 진단' '예약' 등의 요건이 있다.

비서나 외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영어 뉴스를 보면 금방 알수 있을 것.

설마 후생 노동성에 한 사람도 없을 리가 없다.

햄버거를 사듯 누구나 자유롭게 통과해서 검사받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일본에서도 해야 한다는 일이 아닌 다른 나라의 대책을 제대로 이해한 후 "그래서 일본은 하지 않는다"라면 신뢰할 수 있지만 애매한 지식으로 "그래서 안 한다"로는 검토하지 않은 것과 같은 것

일본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과는 또 다른 이야기.

 

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아무것도 발병하지 않은 사람까지 무제한으로 검사하게 되니깐 불필요하다.

하지만 일본의 검사 체제는 너무 문턱이 높다.

적어도 의사가 폐렴의 의심이 있다고 판단하면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의료 붕괴를 이유로 검사 대상 선정하지만 그것으로 불안을 씻지 못하면 정부나 의사회의 신뢰가 훼손되고 그러면 의미가 없지 안나?

희망자 전원이라고 바보 같은 말은 하지 않겠지만, 실상을 파악하고 있다고 납득할 수 있는 정도의 검사 수를 늘리지 않으면 세상의 혼란은 언제까지 해소되지 않는다.

 

 

증상이 나와서 검사해서 가짜 음성이 나온 사람이 확대시킬 가능성과 무증상으로 검사받지 못하는 사람이 확대시킬 가능성은 후자가 크잖아?

간이검사 키트가 개발되어 물리적으로 검사 가능하게 되었을 때도 계속 중증자, 짙은 접촉자만 검사할까?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 같은 방식은 채용하지 않은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일본이 사망자 수는 훨씬 적다.

잘되고 있는 것은 바꿀 필요가 없으며 지금의 방법으로 가야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검사의 증가가 의료 붕괴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늘어난 중증자 증가가 의료 붕괴를 일으켰던 인식이지만 일본에서는 어떻게 될까?

단숨에 감염자가 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의사의 진단 없이 검사는 하지 않는다.

의사의 기득권 위의 법률에서 명분을 말하고 있는데 불과하다랄까

단골 의사가 판단을 해도 검사할 수 없는 것이 상황이다.

정부는 중증이 아니라고 검사하지 않는다.

사망한 후 나타나거나 사망해도 그냥 폐렴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의료 윤리에서 벗어난 무도한 정책을 취하고 있다.

 

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시중에 감염이 진행되어 더 이상 감염이 진행되지 않기 위해서 반 강제적인 무대에서 실시함으로써 그런 우려를 줄일 수 있다.

의사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준비 안 한다는 것은 잘못되었다.

 

오늘의 반응은 여기까지입니다.

요즘 영상을 만들면서 너무 답답해서 탈모가 생길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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